김응교 기초교양학부 교수, 신동엽 학회 학회장 선출
숙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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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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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교 기초교양학부 교수가 최근 열린 신동엽 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신동엽 학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참여시인인 신동엽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부여에 있는 신동엽 문학관, 신동엽 기념사업회와 함께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신동엽 50주기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김응교 교수

 

김응교 교수는 1987분단시대에 시를 발표하며 데뷔해 1990한길문학신인상을 받은 시인이자 평론가다. 1998년부터 일본 와세다대학의 객원 교수로 임용돼 10년간 강단에 섰으며 우리대학에는 지난 2009년 임용됐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국제위원장을 역임 중이다.

 

시집 씨앗/통조림, 부러진 나무에 귀를 대면, 평론집 그늘-문학의 공간, 윤동주 평전 처럼-시로 만나는 윤동주, 신동엽 평전 좋은 언어로, 일본적 마음, 이찬과 한국근대문학등을 냈다.

 

김 교수는 매달 연구모임과 단행본을 내며 학회의 학술성을 강화하는 한편, 학자 뿐만 아니라 시인, 예술가, 교사, 시민 등이 모두 함께하는 시민강좌와 이벤트 등을 꾸준히 열 것이라며 신동엽 시를 중요 언어로 번역하고 국제심포지엄도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